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17회 시청률은 25.1%를 기록했네요.
드디어 신명호 회장의 수술이 시작된다. 그때 대기하던 강동주와 도인범에게 응급환자가 발생한다.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1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 17회
응급환자 수술에 들어간 강동주와 도인범은 신회장 수술에 넘어갈 시간에 맞춰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오기자는 김사부 방에서 뭔가를 발견하는데...
강동주와 도인범의 합동수술로 예상 수술 시간에서 2분을 더 단축한다. 김사부의 놀라운 속도에 놀라는 거대병원 의사들.
그렇게 해서 수술에 걸린 총시간은 6시간 2분이었다.
오기자는 사람들은 진실을 원한다고 하는데 김사부는 진실을 얘기하면 전할 용기는 있냐고 묻는다.
오성재 기자가 김사부의 과거를 까발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원장은 속초에 가봐야겠다며 나가는데..
남도일의 가게에서 김사부가 거산병원에서 자신이 시키지도 않은 대리 수술로 쫓겨나고 변명하지 않는 이유가 한 아이를 위한 거라고 하는 남도일의 이야기를 들은 오성재 기자.
오성재 기자는 김사부가 돌담병원에서 그리는 그림을 도윤완 원장에게 보여주는데..
19시간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는 신명호 회장에 김사부는 기다리는거 밖에 할 게 없다고 한다. 도윤완 원장은 뇌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데 김사부는 주치의는 자신이라고 한다.
도윤완 원장은 외상전문병원을 꿈꾸는 김사부에 고작 이걸 대가로 신명호 회장을 수술한 거냐고 하는데..
신명호 회장은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김사부에게 자신에 대한 모든 처치를 맡긴다고 했다. 공증 절차까지 마친 걸로 도윤완은 어쩔 수 없이 돌아간다.
왜 왔냐는 말에 우동먹으러 왔다는 여원장.
오성재 기자는 자신이 진실을 전할 용기가 있다면 진실을 얘기해 줄 수 있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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