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19회 시청률은 26.7%를 기록했네요.
도윤완 원장이 익명으로 보내온 파일에 강동주 아버지의 주치의는 김사부였다. 강동주는 왜 자신의 아버지를 먼저 봐주지 않았는지 묻는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19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 19회
| 의인(義人)과 의인(醫人)
강동주 엄마는 오상재 기자에게 아들이 응급실에 입힌 피해액이 2억이 넘어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고소도 취소하고 피해금액도 청구하지 않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김사부는 VIP환자를 먼저 수술하라고 결정한건 자신이라며 급한 환자를 먼저 수술하라고 한 거였다고 한다. 김사부는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
사실 김사부는 다이섹 환자 강동주 아버지가 먼저 들어온걸 모르고 VIP수술을 들어갔다. 김사부는 몰랐었다는 말은 강동주에게 위로가 안 된다고 한다.
도윤완 원장은 신명호 회장의 부용주의 이름은 쏙 빼고 인공심장교체 수술에 성공했다고 언론에 낸다.
김사부는 대리수술한 일로 병원과 싸우겠다고 하는데 도윤완 원장은 너 말고 7명의 스텝이 다칠거라고 한다. 그때 스텝으로 참여했던 노간호사는 부용주가 자신들을 위해 전부 뒤집어쓰고 쫓겨났다고 한다.
남도일 선생은 부용주가 스텝 7명 말고도 덮어준 사람이 또 있었다. 장현주의 장례식이 있던 날 중학생이 응급실을 때려부순 일이 있었는데 병원은 학생 어머니에게 2억이 넘는 돈을 청구했고 중학생에게는 형사 고발도 하려 했다. 남도일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는 게 이상하지 않았냐고 묻는데..
대리 수술을 지시했던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오성재 기자는 김사부에게 부용주 대리 수술을 받았던 환자의 명단을 넘기며 소송직전에 입막음용으로 보낸 돈까지 적혀있다며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도원장에게 유용하게 쓰일거 같다고 한다.
14년 전에 못했던거 하러 거대병원으로 향하는 돌담병원 식구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