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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보는 드라마

비밀의 숲 16회 마지막회 결말 tvN드라마 '검찰은 실패했습니다'

by 생각하는 마이쮸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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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15회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네요. 

이윤범의 오른팔 우병준이 출국했다는 기록은 찾은 황시목의 다음 행보는... tvN드라마 비밀의 숲 16회 마지막 회 결말 리뷰 시작합니다.

 

 

비밀의 숲 16회 결말

 

 

 

 

이창준은 박무성과 김가영은 자신이 한짓이라고 한다. 영은수는 아버님이 우실장 시켜서 한일이냐고 묻는데 이윤범은 아니라고 한다.

 

우실장은 영은수와 정면으로 마주쳐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는데 이윤범은 영은수가 갖고 있던 물품은 처리하고 외국으로 나가있으라고 한다.

 

이창준은 윤과장을 사주해서 박무성을 죽이고 김가영을 죽이려 했다는 걸 인정한다. 자신이 후회하는 한 가지는 박무성을 한조물류에 소개해주었다는 것이다. 불법증여에 이용될 회사라는 걸 몰랐기 때문이다. 

 

이창준은 전장에서 죽은 폐전병이 되기로 하고 자살을 선택한다. 이창준은 서동재에게 너는 아직 기회가 있다며 이 길로 오지말라고 한다.

 

 

 

이윤범은 언론에 이창준은 검사 시절부터 많은 비리를 저질렀고 그 비리를 덮기 위해 검찰내에 심복을 심어 두고 심복을 이용해서 서부지검 스폰서였던 박무성을 죽였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껴 자살했다고 보도하라고 한다.

 

이창동은 한조그룹에 대한 증거 자료를 남기고 자살했다. 검사장은 한조그룹과 연류된 검찰총장과 국회의원까지 있다며 우리가 죽거나 그들을 죽이거나라고 한다.

 

윤 과장 사건을 덮기 위해 인천지검에 압박을 넣었던 배상욱의원에게 이창준과의 녹취파일을 틀어준다. 

 

 

 

이윤범은 자신의 기업은 대한민국 GDP의 30%를 차지한다며 대한민국 거대한 역사 앞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한다. 영일재 전 장관은 이창준은 네가 죽인 거라고 한다.

 

구속영장이 나와 잡혀들어가는 이윤범. 

 

 

 

 

이창준이 준 가방안에 들어있었다며 이연재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황시목 검사. 편지를 읽은 이연재는 말없이 자리를 떠난다.

 

김우균 전 경찰서장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어떤 변론도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일선에서 일하는 모든 경찰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는다.

 

이창준은 시대가 만든 괴물이라고 하는 황시목 검사는 검찰은 실패했다고 한다. 실패의 누적물이 이창준 전 검사장이며 검찰 모두가 공범이라며 사죄드린다고 한다.

 

 

 

헌법이 있는 한 싸울 수 있다며 더 이상 검찰 내에 이런 일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한다.

 

갑자기 아프다며 나타난 한조그룹 이윤범 회장.

 

박경완은 당신은 사고로 아들을 잃고 자신은 아버지를 잃었다며 만족하냐고 하는데 윤세원은 죄송하다고 한다.

 

좌천되었던 강원철과 황시목을 서부지검으로 올린게 이창준이었다. 황시목은 남해로 발령 난다.

 

 

 

황시목 검사가 떠난 사무실은 서동재 검사가 들어온다.

 

한조그룹 대표이사가 된 이연재.

 

 

10개월 후

총리의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특검을 하는데 뽑힌 황시목은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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