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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2회 마지막 회 시청률은 7.0%를 기록했네요. 우호성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가던 중 다시 실종된 여성이 발생한다. 설치해 놨던 CCTV에 유력한 용의자 우호성이 찍힌다. 윤태구와 남일영형사는 알리바이 확인을 위해 우호성을 찾아간다. 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2회 마지막회
| 강호순 연쇄 살인 사건
경락마사지 샵에서 일하는 우호성은 군포 여자가 실종될 당시에 애인과 식당에서 밥을 먹고 헤어졌다고 한다. 윤태구는 여자친구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그는 여자친구가 놀라는 게 싫다며 식당의 알리바이를 먼저 확인하라고 한다.
송하영은 증거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압수수색을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 윤태구는 우호성이 퇴근할 때 임의동행을 신청하겠다고 한다.
우호성은 보험사기 의혹도 있는데 2005년 아내와 장모가 화재로 사망했는데 사망 보험금으로 4억이나 챙겼다.
우호성은 오늘은 피곤해서 안되고 내일 휴무니 경찰서에 찾아가겠다고 한다. 심리적 압박을 느낀 우호성은 자신의 차를 불태운다.
우호성은 만나기로 한 윤태구 형사에게 전화를 해서 누가 자신의 차를 불태웠다고 한다. 우호성은 쇼를 한 덕분에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고 우호성은 긴급체포된다.
우호성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얘기만 반복할 뿐 증거를 제시하라고 한다. 송하영은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우호성은 물이라고 들고 왔어야지라고 하는데 송하영은 우리는 대화하러 온 거지 너 물주려고 온거 아니라고 한다.
우호성은 아들 얘기를 하면 과하게 반응했다. 송하영은 우호성 같은 쾌락형 연쇄 살인범은 나르시시즘의 성형이 굉장히 높다고 한다. 우호성의 입을 열게 하려면 절대적인 애정 관계를 갖고 있는 대상이 바로 아들이라는 것이다.
스스로 증거인멸이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우호성은 일관되게 증거를 찾아오라는 말만 반복했다.
우호성의 집에 증거물품이 너무 많아 DNA를 확인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CCTV를 확인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다. 우호성을 잡아 둘 수 있는 시간은 30시간이 미처 안 남았다.
경찰은 우호성에게 야산에서 발견된 노래방 종업원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우호성은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송하영은 피해자가 여럿이라고 자백한 것이라고 한다.
그때 국과수에서 연락이 오는데 야산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DNA와 우호성의 옷에서 동일한 DNA를 발견했다고 한다.
송하영은 우호성에게 이미 너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서 더는 궁금하지 않다고 한다.
우호성은 왜 그랬냐고 묻는 윤태구에
사람을 죽이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 돼요?
이유를 굳이 찾자면 죽이고 싶어서라고 한다. 차에서 또 다른 피해자의 립스틱 성분이 발견되었다며 다 밝혀질 거라고 한다. 윤태구 형사과 라포가 형성된 우호성은 모든 범행을 자백한다.
우호성은 살인을 계획한 날에는 꼭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 자신은 실패한 적이 없다며 살인은 자신과의 약속 같은 거라고 한다. 우호성은 자신이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우호성이 7명을 살해하고 암매장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결국 모든 고통은 남은 유가족의 몫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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