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부평구 60세 이상 지원하는 치매감별검사비 확대 지원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요즘 같이 오래 사는 시대에 치매로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하는 건 누구나 경계하는데요. 그럴 때 치매감별검사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면 행복하겠죠?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거주하시는 60대에게 지원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치매가 걱정되세요?'
치매란 무엇인가?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 관계 질환 등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등의 인지기능저하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를 말합니다.
치매감별검사란?
치매감별검사는 치매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치매의 원인과 종류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신경심리검사, 뇌영상검사(MRI, CT), 혈액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 치매감별검사비 지원대상
- 만 60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부평구에 거주(신청일 기준)
-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 시행 후 치매로 진단받아 치매감별검사가 필요한 자
-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 국가유공자는 검사비 지원 제외
- 치매환자 지원 불가
|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내용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 지원
-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 및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
- 신청월 기준으로 지원하며, 신청월 이전에 개시된 진료 · 약제비는 지원 불가
# 지원금액
- 월 3만원(연 36만 원) 상한 내 실비 지원
| 치매감별검사비 신청방법
- 검사자 본인 신분증 지참 후 치매안심센터 방문 (부평 4동 행정복지센터 6층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 만 60세 이상 부평구 주민 (주민등록기준) 해당
# 전화문의
인천광역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032-509-1308
# 구비서류
- 기본서류 : 신분증,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 치료비 서류 : 당해연도 발행된 치매치료제가 포함된 처방전 또는 약품명이 기재된 약국 영수증
* 상병코드 확인 불가 시 소견서 첨부 필요
온라인으로 안되는 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방문하면 된다고 하니 서류를 준비해서 방문해 보세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방법이니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