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1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네요.
돈이 필요했던 육동주는 의식이 없는 학생이 남긴 소설을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하는데 학생이 의식을 되찾고 자신의 가방을 달라고 한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강산은 가방 안에 자신의 이름이나 학생증이 있었냐고 묻는다. 비가 오는 날 가방을 메고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하는데.. 가방 안에 뭔가 중요한 게 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팔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과거에 가방을 사물함에 넣고 잠구고 열쇠를 챙겨간다. 현재 그 사람이 육동주의 집에 침입해 가방에서 그 소설을 찾아낸다.
이수연 의사가 분노하는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걸 똑같이 느끼는 강산은 갑자기 쓰러지더니 이수연 의사의 진료실로 순간이동한다. 그리고는 그녀의 고통을 똑같이 느끼고 행동한다.
육동주는 갑자기 사라진 강산에게 너 정체가 뭐냐고 묻는데 강산은 자신도 알고 싶다고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의 울음과 소리가 들리는데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보이면 끔찍한 고통이 느껴진다고 한다.
육동주는 집에 돌아와서 가방을 찾는데 누군가 소설에 메시지를 남기고 가방을 가져갔다.
박현수 형사는 영화감독 신경철 현장 증거품을 보다 다른 사건에서 비슷한 증거가 있었던 걸 기억하고 비교하는데 나무 조각 같다. 과거 범인을 쫓다가 동료 형사가 차에 치어 죽은 일이 있었다.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사 사진인데 범인이 전두협 피해자 주머니에 일부러 남기고 갔다. 가운데가 태강그룹 이태만 회장으로 이들은 고교동창으로 각별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나상우 교수는 지금 7년째 실종상태로 피해자가 3명 일수도 있다.
2달 전
포르투나 사장 강혜경은 그날 신경철이 혼자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한다. 나무조각 사진을 보여주나 강혜경은 짐작 가는건 없다고 한다.
'신이 죽었다' 책을 본 이태만 회장은 육동주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솜씨 좋은 친구를 준비하라고 한다.
이주연 의사에 스카프를 만져 그녀가 하려는 일을 알게 된 강산의 "멈춰"라는 외마디에 시간이 멈추고 병실로 순간 이동한다.
두 사람의 손을 잡고 기억을 연결하는 강산.
남성은 마트에서 자신을 지적하는 이주연 의사 남편을 기분이 나쁘다며 찔러 살해한다. 아버지는 딸을 감싸며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주연 의사의 분노를 그대로 남자에게 전달한 강산. 멈췄던 시간이 풀리고 남자는 자신의 머리속에 이게 뭐냐며 살려달라고 한다.
이주연 의사는 자신의 기억과 고통이 그 사람에게 옮겨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어떻게 한거냐고 묻는데 강산은 자신도 모르겠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죽일 거 같았다고 한다.
강산은 자신이 사람을 다치게 할까봐 겁이 난다고 한다. 이주연 의사는 이게 벌어진 이유가 있을 거라며 자신에게 너는 구세주라고 한다.
육동주에게 전화한 소설의 원래 작가는 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소설이었다며 책의 재판이 나올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결말대로 나와야 할 거라고 한다.
카이?!?
[기적의 형제 3회 예고] 이 소설 속 이야기... 육동주 씨 창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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