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3회 시청률은 1.9%를 기록했네요.
추상은은 자신의 남편을 남주란의 남편이 죽였다고 의심하는데요. 그리고 남편의 죽음이 타살인걸 증명해야 보험금을 지급받는 상황에 놓입니다. 문주란은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의심하며 추상은을 만나러 가는데..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문주란은 언니가 자신의 집에서 주검으로 발견되고 오열하다 옆집에 사는 남자가 시선에 잡힌다.
아들의 담임선생과 학부모로 다시 만나게 된다.
승재 옆에 그 담임이 있는 게 불안하다며 아들 수련회도 보내지 않겠다고 한다.
불안감에 수련회까지 쫓아간 문주란은 담임이 승재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몽둥이로 담임을 때렸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은 멀리서 이걸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
문주란은 해수를 찾아가 김윤범이 죽던 날 집을 빠져나가는 남편의 차를 CCTV로 확인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 그리고 부탁 하나만 더하자고 하는데..
김윤범은 박재호 원장과 핸드폰 주인이 성매매관계임을 의심하고 있었다.
성매매? 코넬리아? 5억!
추상은은 남편의 일에 대해 알고 싶다는 문주란에게 핸드폰을 직접 보여준다. 추상은은 그 핸드폰은 남편이 댁 남편에게서 훔친거라고 한다.
추상은은 남편이 무슨일을 했을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안다며 성매매로 박원장을 협박하다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이때 그 여자 핸드폰에 박재호 원장이라고 뜨고 추상은은 스피커 폰으로 받는다. 만나자고 하는 박재호에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한다. 지금은 손님이 있어서...
추상은은 이수빈은 만나보려고 한다고 한다. 문주란은 자신도 동행하겠다고 하며 그게 뭐든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한다. 추상은은 그게 뭐든을 얼마가 됐든으로 이해해도 되냐고 묻는데 문주란은 그래도 된다고 한다.
이수빈의 집으로 찾아간 추상은은 담임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들킨거 같아 떠나려는데 남의 딸을 왜 찾냐고 묻는다. 겁을 주는 수민이 아빠에 남편에게 맞았던 기억이 난 추상은은 가까이 오지 말라며 병을 깬다. 그리고는 연신 죽일 거라고 한다. 병이 깨지는 소리에 문주란은 집으로 들어와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남자를 뒤로하고 추상은을 데리고 나간다.
장롱에 죽은 듯 보이는 사람을 넣는 박재호.
박재호는 남편분은 2억을 제안했다는 얘기에 추상은은 5억인 거 알고 있지 않냐며 다이어리 복사본을 보여준다.
추상은은 전화통화로 박재호와의 대화를 문주란에게 전부 들려주고 있다. 이수민 사진을 보여준 추상은에 박재호는 3억을 제안하는데 추상은은 5억이라고 다시 얘기한다.
박재호는 추상은에게 김윤범을 어떻게 옮겼냐고 묻는데 추상은은 그날 저수지에 있던 건 박재호 너라고 한다.
경찰서에 이수민 핸드폰을 넘기자는 박재호에 이수민 사진에 왜 3억을 제시한거냐고 묻는다. 박재호는 설명하자면 너저분한 이야기라 돈 문제로 끝내려 했던 거라고 하는데 추상은은 그 너저분한 이야기 5억이 될 때까지 자신이 알아볼 작정이라고 한다. 박재호는 남편분처럼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한다.
문주란은 자신이 그 돈 3억주면 여기서 멈출 거냐고 묻는데 그때 이수민 핸드폰으로 곱등이라고 저장된 남자가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수민 어디 있냐는 추상은에 궁금하면 1시까지 모텔로 오라고 한다. 추상은은 문주란에 내일 보자고 한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박재호 집에서 사망한채 있고 박재호는 낚시 가방에 넣어 시신을 땅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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