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텔레비전이에요.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2회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네요.
남편의 죽음으로 돈이 필요한 추상은은 남편이 갖고 있던 핸드폰으로 박재호 원장을 협박하는데... 정작 그 문자를 보는 사람은 문주란이었다.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추상은은 조카를 억지로 업어 키웠다는 명목으로 동생 하와이 신혼여행비에 어머니 입원비, 수술비를 다 댔는데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고 30만 원을 쥐어주는 부모와 동생에 오열한다.
추상은은 박재호에게 아직까지 이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남편이 저수지에 가기전에 이걸 두고 간 이유가 있을 거라며 꼭 찾아내겠다고 한다.
박재호는 김윤범은 항상 잘 못된 선택을 해왔다며 부인은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한다.
복도에서 문주란을 만난 추상은은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다고 한다.
박재호 원장은 김윤범이랑 몇몇 의사 사이에 리베이트 건이 엉켜있어서 원장으로 사건을 덮어야 해서 준 돈이라고 한다.
문주란은 김윤범이 밤낚시를 가자고 했던 그날 남편은 서재에서 잠들었다고 했지만 의심스러워 블랙박스를 확인해봤지만 파일이 삭제되어 있었다. 문주란은 이웃 해수에게 CCTV를 확인해 보고 싶다고 했지만 무슨 일인지 궁금한 해수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 했던 문주란. 해수는 CCTV에서 새벽에 문주란의 집에서 차가 나가는 걸 확인한다.
블랙박스를 확인할때 귀걸이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남편은 방에 있던 귀걸이를 갖고 와 부인에서 귀걸이를 찾았다며 준다. 문주란은 김윤범이 죽던 날 외출했던 게 확실한데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하는데 박재호는 자신도 지칠 수 있다며 저번일로 승재도 자신도 힘들다고 한다.
해수는 마트에서 사람들이 남편 죽인 살인자라며 수근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깡통을 쌓고 있던 해수를 승재가 도와준다.
죽기 잔에 김윤범은 보험을 5개나 가입했다는 얘기에 보험사로 달려가는데 보험사 직원은 자살에는 지급이 안 돼 지면 자살이 아닌 게 확인되면 보험금이 5억 2천이 지급될 예정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추상은은 자살이 아니라며 자신이 안다고 한다.
추상은을 찾아온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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