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5회 시청률은 16.5%를 기록했네요.
강동주는 자신을 치료해 줬던 부용주 의사가 김사부라는 걸 알게 된다.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 5회
재신임이 얼마남지 않은 도윤완 원장은 이사장인 신 회장의 표가 중요한 시점에서 신 회장이 김사부에게 수술을 하겠다고 하는 건 막아야 한다. 도윤완 원장은 돌담병원에 가있는 강동주는 이용하라고 한다.
강동주는 장기태 실장에게 김사부가 부용주 선생이 맞으면 사직서를 찢어도 좋다고 한다. 장기태 실장은 자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며 강동주 사직서를 찢는다.
김사부는 환자의 증세를 판단하지 못한 윤서정에게 오더리는 오더리에 맞는 일을 하라고 하는데..
자전거 라이더를 하다 트럭에 치어 병원에 온 사람들은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수술방에 들어간 사람은 간암을 앓았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장기태 실장은 김사부에게 강동주 선생 본원에서 쫓겨날 때 테이블 데스 났던 게 간암 환자였다고 한다.
출혈이 나는 환자를 보고 간암환자인걸 알게된 강동주는 수술진행을 주저한다. 김사부는 전화를 걸어 지금 포기해도 상관없지만 후회를 하게 될 거라고 한다.
강동주는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못하겠다고 하는데 김사부는 정말 못하겠으면 닫으라고 한다. 강동주는 오명심 간호사의 설득으로 다시 수술을 하기 시작한다.
김사부는 자신의 수술을 마치고 강동주 수술에 넘어와 도와주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강동주는 그말을 하면 자신이 당신을 알아볼 거고 남을 거라는 거 까지 예상했냐고 묻는데 김사부는 네가 남고 떠난 건 니 결정이고 니 책임이라고 한다. CT를 찍었다면 환자의 과거 이력을 알 수 있었데 원칙을 따지는 놈이 왜 원칙을 지키지 않았냐고 물으며 원칙이 입맛대로 변하는 놈한테는 무시와 조롱 쌍욕 밖에 해줄 게 없다고 한다.
과거 김사부 대신 수술방에 들어간 송현철은 환자를 죽였다. 김사부는 도윤완에게 니가 수술방에 들어가라고 했냐고 묻는데 도윤완은 네가 환자를 죽였다고 한다. 도윤완은 수술방에 집도의는 김사부로 기록에 남을 거고 스텝들도 그렇게 증언할 거라며 병원에 누구도 당신 편은 없을 거라고 한다.
김사부는 본과 3학년 의대생 장현주를 내과로 옮겨 약물 치료만 받게했어도 죽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도윤완은 자신에게 무릎 꿇으라고 하는데 김사부는 무릎은 장현주 어머니한테 가서 네가 꿇으라고 한다.
김사부는 여기까지 왜 왔냐고 묻는데 송현철은 거대병원 이사장이 신명호 회장이라며 도윤완이 그 수술 못하게 무슨 짓이라고 하거라며 수술 포기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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