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8회 시청률은 18.8%를 기록했네요.
조폭으로 보이는 남자가 갑자기 수술방에 들어와 수술을 중단하라고 한다.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 8회
| 휴머니즘의 발로(發露)
수술을 중단하라고 하는 괴한에 김사부는 이 수술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다. 괴한은 누워있는 환자가 강간범이라고 한다. 자신의 와이프와 딸을 강간한 놈이 초범이라는 이유로 가석방되었다며 직접 벌을 주겠다고 한다.
김사부는 벌을 주겠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내 수술이 끝난 다음에 하라고 한다.
나는 내 일하고 당신은 당신 일하라는 뜻이야
괴한은 30분안에 수술을 끝내라고 한다. 김사부는 성공적으로 칼날을 뽑아낸다.
김사부는 수술은 끝났다며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라며 저 환자는 산다고 해도 척추가 손상돼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 확률이 높다고 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 인생이지만 그 선택 때문에 가족들까지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한다.
오명심 쌤은 김사부가 경질막 봉합을 안 했다며 이상하다고 한다. 김사부가 사적인 감정으로 해야 할 처지를 안 했다?!?
아이 아빠의 사연이 안타까웠던 김사부는 아이와 엄마에게 병원에 오라고 한다. 병원비는 걱정하지 말고 오라고 한다.
본원에서 사람이 내려와 괴한이 침입한 수술 상황에 문제는 없었는지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는 의사 윤서정을 조사하겠다고 한다.
최감사는 조사에 불응하는 김사부에게 모든 진료 행위를 금지시킨다.
윤서정과 김사부가 수세에 몰리자 강동주는 신명호 회장을 병원으로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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