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허세요~ 텔레비전이에요.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12회 시청률은 23.8%를 기록했네요.
박주혁 군인의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하라는 도윤완 원장에 강동주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1 12회
| 비등점(沸騰點) - 액체가 끓기 시작하는 온도
헌병 장교는 군병원에서 치료받았던 이력이 있다며 참고하라고 하는데 강동주는 자신이 직접 열여서 봤다며 병사는 아니라고 한다. 도윤완 원장은 탈영병이 구타에 의한 외인사라면 민감한 사안이 될 거라며 합리적인 판단을 하라고 한다. 강동주는 거짓으로 그것도 아직 살아있는 사람의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하라는 거냐며 못 들은 일로 하겠다고 한다.
심정지가 다시온 박주혁 군인은 결국 사망한다. 김사부는 강동주가 버린 사망진단서를 보게 된다.
친구 주혁이 사망하자 헌병장교에 영균은 주혁이는 살인당한 거라고 한다. 부대에서 상급자 3명이 얼차려 시키고 상습적으로 때려서 부대 복귀도 안 한 거라고 한다. 주치의도 그렇게 말했다며 가서 물어보라고 한다.
강동주는 박주혁 부모에게 군에서 온 자료와 확인할게 있어서 대답을 지금은 못 드리겠다고 한다.
강동주와 남도일 가게에서 만난 김사부는 "의사는 그 생명과 맞먹는 책임감도 어깨에 같이 짊어지고 가는 거야"라며 박일병 수술 영상을 준다.
누군가 돌담병원에 '강동주는 의사가 아니라 살인자다.'라는 전단지를 붙여놓았다.
전단지를 붙이는 그녀는 강동주가 거산병원에서 고만석 의원 수술을 먼저 하느라고 그녀의 아버지 수술을 미뤘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담당의사가 바뀌면서 수술이 계속 밀려 결국 사망했다. 그녀는 강동주에게 절대 용서 안 할 거라며 의사 가운 벗게 만들겠다고 한다.
전단지를 돌리는 그녀에게 강동주 어머니는 아들이 죽을 죄를 저질렀다며 잘못했다고 한다. 니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며 사죄드리라고 한다. 강동주는 경찰에 이분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그냥 두라고 한다.
강동주는 자신이 후회스럽고 부끄럽다며 죄송하다고 한다.
거산병원에 간 김사부는 도용완에게 한방 날리며 다시는 강동주와 윤서정 얘들 이용하지 말라고 한다.
강동주는 박주혁 일병의 사망 원인을 외인사로 기록하고 증거로 영상을 피해자 가족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증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연락달라고 한다.
김사부는 신명호 회장에게 입원 날짜가 잡혔다며 몸 컨디션이 괜찮으면 수술 날짜를 잡겠다고 한다. 고윤완 원장은 아들 고인범에게 그 수술방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스텝으로 합류하라고 한다.
신명호 회장 수술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하는 고인범에게 너가 들어오면 윤서정이 밀리게 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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