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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보는 드라마

넘버스 3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SA인베스트먼트 측 입찰 제안서입니다'

by 생각하는 마이쮸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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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MBC금토드라마 넘버스 2회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네요.

한제균은 강현의 피플즈엔터에 대한 의견거절로 사태 수습을 해야 한다. 작년에는 적정이었던 감사가 이번에 의견거절인 합당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 MBC금토드라마 넘버스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한제균은 강현 회계사와 같이 일했던 팀원들을 데려가 작년에 감사에서는 이사회 회의록을 바탕으로 감사 적정이 난 거 아니냐며 없는 회계록 타령을 한다. 회계사들은 작년에 감사에 없는 이사회 회의록이 있어야지만 자신들 감사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회계사들은 작년에 부실 감사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던지 없는 회의록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결국 한제균은 사문서 위조를 지시하는 건데 결과적으로는 회계사들 스스로 문서를 위조하도록 압박하는 것이다.

 

주주들은 자신의 주식이 휴지가 되게된 상황에 분노해 태일회계법인을 찾아오지만 아무 소용도 없다. 심형우는 장호우에게 대주주들은 회계사들이 직접 찾아가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주지만 일반 주주들은 아니라며 어디에 붙을지 잘 선택하라고 한다.

 

장호우는 피플즈 엔터 부실채권을 만들어 매각하자고 한다. 일을 진행하려면 지산은행의 협조가 필요한데 장호우는 자신에게 지산은행을 설득할 방법이 있다고 한다. 피플즈 엔터의 주채권자인 지산은행은 돈 떼인 걸 들킬까 봐 매각을 안 하려 할 테니 금액은 적지만 다른 은행이 총대를 메고 부실채권을 매각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렇게 태일회계법인이 피플즈 엔터의 매도와 매수 모두 맡게된다.

 

한승조는 지산은행을 찾아가 매각 시 악성 채권으로 패키지를 짜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이 무조건 팔아주고 대신 이제부터는 무조건 자신과 일하자고 한다. 한승조는 한제균에게 피플즈엔터의 매각을 상아 그룹의 형제싸움으로 판을 짜자고 한다. 능력은 있으나 상아그룹에서 쫓겨난 둘째와 피플즈엔터에 아들의 배임횡령이 걸려있는 상아그룹 회장이 경쟁하게 만들어 금액을 올려 매각하게 만든다.

 

한승조는 심형우에게 장호우를 자신의 팀으로 보내라고 한다. 장호우는 계획이 있어 그 팀에 있는 거라고 하는데 한승조는 그 팀에 네가 계속 있다가는 쓰러진다고 한다.

 

입찰가를 정하러 지산은행에 가야 하는데 차 사고가 나고 누군가 제안서를 가져간다.

 

한승조에게 사람을 보낸 건 상아그룹 회장 이찬주였다. 한승조 서류에 금액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입찰가를 내러 간다. 

 

“SA인베스트먼트 측 입찰 제안서입니다”

 

입찰가 서류를 시간 내에 제출한 장호우. 장호우는 애초에 서류를 두 개 만들어 하나를 친구에게 부탁해 퀵으로 보냈다.  그 서류를 받아 입찰가를 제출할 수 있었다.

 

이에 불안해진 상아그룹 이찬진 대표는 입찰가를 600억에서 900억으로 올려 제안한다.

 

상아그룹 이찬진 회장은 큰 엿을 먹었다. SA인베스트먼트는 고작 입찰가 300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한승조는 SA인베스트먼트 이성주에게 전화해 이름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렇게 상아그룹 오너 리스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를 마련해 준다.

 

장호우는 한승조가 해빛건설 청산 결정을 한 회계사라는 걸 듣고 왜 그랬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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