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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보는 드라마

넘버스 4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아무것도 어쩌지 못하는 그 니 분노 그건 단지 한낱 의견일 뿐이야'

by 생각하는 마이쮸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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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3회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네요. 상아그룹 이찬진 회장에게 빅엿을 먹인 한승조. 장호우는 한승조에게 해빛건설 청산결정을 왜 했냐고 묻는데...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장호우는 해빛건설 청산결정 보고서는 어디 있냐고 묻는다. 한승조는 그날의 기억으로 약을 먹어야 될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한승조와 사귀었던 해빛건설 사장 딸 지수는 집안에서 결혼을 허락해 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버지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되고 사라진다. 사라진 애인을 그리워하는 한승조.

 

한승조는 보고서 뒤가 보고싶으면 자신의 팀으로 오라며 늦지 말라고 한다.

 

지산은행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심형우이사는 총괄책임을 한승조가 맡고 자신은 백업을 하겠다고 한다. 심형우 이사는 기술을 뛰어나지만 잡아먹기 좋은 회사 소마테크를 HK사모펀드에 팔겠다며 누구를 더 태우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소마테크에 돈을 빌려준 지산은행을 찾아간 심형우는 소마테크를 팔아야할 명분을 만들어줄 테니 팔라고 한다.

 

한승조와 일하면서 보고서를 조금씩 받아본 장호우는 보고서는 두가지 내용으로 갈린다며 한쪽은 해빛건설을 유지하자는 쪽이고 한쪽은 문을 닫아야 한다는 뉘앙스라고 한다. 처음에는 유지하자는 보고서를 누군가에 의해 문을 닫자는 보고서로 바뀌었다는 게 되는데 왜 그런 거냐고 묻는다.

 

한승조는 아무도 못하는 답을 찾으라고 하는데...

 

한제균은 담당회계사는 한승조는 불러 소마테크는 워크아웃 성적이 나빠서 회생에 보내는 걸로 하겠다고 한다. 한승조는 자신의 보고서는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그러겠다는 거냐고 한다. 한제균은 어차피 문 닫을 회사 시간만 앞당기는 거라고 하는데 한승조는 그때랑 너무 똑같다고 한다.

 

태일회계법인에 해빛건설을 소개한 건 한승조였다. 아버지가 더 나은 회계사라고 믿었으니까... 한제균은 아들의 보고서까지 바꿔치기하며 해빛건설을 청산시켰다. 지수에게 아버지 빚까지 지게 하고 싶지 않으면 직접 해빛건설을 정리하라고 한다. 

아무것도 어쩌지 못하는 그 니 분노 그건 단지 한낱 의견일 뿐이야

 

지산은행은 심형우의 조언에 따라 소마테크의 대출연장을 거절하고 거래제한도 걸었다.

 

소마테크 보고서를 바꿔치기한 심형우에게 분노하는 한승조에 심형우는 니 아버지 한제균 부대표가 시키는 일 안 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며 자신 또한 피해자라고 한다. 한승조는 해빛건설 보고서 바꿀 때부터 너를 사람으로 생각 안 했는데 선을 한번 넘은 사람은 절대로 못 멈춘다며 너 파트너 되는 거 자신이 막겠다고 한다.

 

해빛건설의 보고서를 바꾼 건 심형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호우는 한승조 집에 가서 술을 한잔 하게 된다. 집에서 해빛건설 딸 지수와 찍은 사진을 보게 된 장호우.

 

한승조는 해빛건설 보고서 원본을 주며 우리는 목적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며 한제균과 심형우 그리고 그들의 비호를 받는 자들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한다.

 

막아야지!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거..

 

 

HK사모펀드, 조이스입니다

 

 

[5회 예고] “우리 아빠랑 회사 그렇게 만든 거, 벌써 잊은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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