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오늘은 비밀의 숲 시즌 1 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검사 황시목의 이야기이다. 처음엔 검찰 조직 내부의 비리에서 촉발된 것으로 보였던 사건은 범인의 의도도 향방도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진다. 비밀의 숲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목이 치명타로 자상 3곳, 오른손잡이, 마구잡이(?)
황시목 검사는 자신이 입만 열면 그놈을 생매장시킬 수 있다며 절대 혼자 안 죽는다고 했던 박무성 살해 현장에 있다. 케이블카 차량이 지나갔던걸 기억한 황시목 검사는 회사에 기사의 주소와 얼굴을 보내달라고 한다.
범인의 이력서를 받은 황시목 검사는 길목에서 용의 차량을 발견한다. 황시목 검사를 따라왔던 한여진과 용의자를 뒤쫓게 된다. 황시목 검사는 용의자를 압송해 간다.
황시목 검사는 혈흔이 묻은 양말을 증거로 취한다. 용의자는 누군가 열어줘서 들어갔는데 박무성이 죽어있었고 놀라서 나오려는데 옆에 패물이 있어 그것만 갖고 나왔다고 한다. 검사들의 얼굴을 보여주는데 용의자는 황당하다는 듯이 황시목 검사를 쳐다본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이 사건을 영은수 검사에게 넘기라고 한다. 죽은 박무성이 제일 원망한 인물은 서동재 검사였다. 영은수에게 사건이 넘어가지만 황시목 검사는 안 넘길 거라며 안된다고 한다.
사건 현장을 다시 찾은 황시목 검사는 건너편에서 박무성 집을 찍던 블랙박스를 확인한다. 블랙박스에는 케이블 기사 말처 누군가 문을 열어줘서 들어간게 맞았고 창문에서 누군가 지켜보는게 찍혀있다. 황시목 검사는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의뢰한다.
황시목 검사가 영은수 검사에게 남긴 블랙 박스 영상은 서동재 검사가 가져간다.
2개월 후
재판 진행 중에 서동재 검사가 나타나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전달하며 사전에 통보하지 못한 증거를 어제 확보했다며 피의자가 들어가기 전에 피해자는 살아있었다며 자신이 들어갔을 때 이미 죽어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은 거짓이라고 한다. 피의자는 징역 22년을 선고받는다.
박무성은 부도를 막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한다. 박무성은 횡령죄만 피하면 부도를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제3의 인물에 의한 단순강도살인.
이창준 차장검사는 박무성 사장이 직접 황시목 검사와 손잡았다고 얘기했다. 박무성 사장은 황시목이 진짜 찌르기 전에 이창준 차장검사에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했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황시목 검사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박무성 집 뒤편에 신고가 들어와 찾아간 한여진에 집주인은 자신의 강아지가 죽은 날이 박무성이 살해된 날 짖었다고 죽인 거 같다고 한다.
한여진은 담벼락에서 혈흔을 발견한다.
황시목 검사는 자신의 사무실에 누군가 놓고 간 편지를 보고 피의자의 신변을 확보하라고 전달하고 뛴다. 그 사이 한여진이 확보한 혈흔은 국과수에 넘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