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1회 시청률은 3.0%를 기록했네요.
과연 박무성 사장은 누가 죽였을까? 황시목 검사에게 편지를 두고 간 사람은 누구일까? tvN드라마 비밀의 숲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황시목 검사가 체포했던 살인 용의자가 자신은 억울하다며 교도소에서 자살한다. 남편 소식을 듣고 교도소에 온 부인을 보고 황시목 검사는 탄원서 사무실에 왜 갖다 놓은 거냐며 남편이 뭐라고 하면서 탄원서를 보내라고 했냐고 묻는데 부인은 겁만 주는 거라며 진짜 죽는 거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5개월 전
한 호텔에 모인 서부지 검사들은 전부 10층에 방을 배정했다고 하는데 박무성이 보낸 여자가 10층에 내리고 그녀는 전망이 좋은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나타난 이창준 차장검사의 흩어진 머리를 보고 황시목 검사는 여자와 함께 있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서동재 검사에게 자신의 오랜 친구라며 용산서 경찰서장 김우균을 소개한다.
용산 경찰서에 있는 박무성 핸드폰에서 LCJ에게 전화건 목록을 확인한 황시목 검사. 박무성이 이창준 차장검사에게 황시목 검사와 손잡았다고 말했다는 건 사실이었다. 한여진 경위는 자신의 핸드폰은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김수찬 형사는 한여진 경위가 맡긴 유전자 검사 결과는 개피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직접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간 한여진은 자신이 채취한 피가 박무성 피임을 확인한다.
김경사가 아닌 황시목 검사를 찾아간 한여진은 그날 박무성은 왜 찾아간 거냐고 묻는데 박무성은 스폰서였다며 자신이 돈과 여자 가리지 않고 스폰하다가 돈이 떨어지자 자신에게 돌아온 건 무시와 경멸이었다며 권력자들을 협박하다가 살해당했다고 한다.
박무성이 그날 자신을 보자고 한건 비리 폭로를 위해서였다며 김수찬 형사도 박무성이 스폰서인걸 알고 있다고 한다. 박무성 집 안방에 있던 노트북이 없어졌다며 윗선의 지시대로 접대 리스트를 찾아내려고 했으며 나중에 돌려놓으려는 거라고 한다.
박무성 죽인 범인은 따로 있어요.
블랙박스 주인 택시 운전기사를 만나 사건이 있던 그날은 쉬는 날 아니었는데 1월 13일 누군가 자신을 승차거부로 신고를 해서 운행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박무성 집에서 커튼 뒤에 보였던 사람은 박무성이 아니다.
한여진 경위는 강 씨가 무죄일 수 있다며 언론에 알린다. 현여진 경위는 김수찬 형사에게 박무성 집에 있던 노트북을 달라고 한다. 노트북은 아들의 것으로 황시목은 범인이 놓고 간 거 보면 별거 없을 거라고 하는데..
황시목 검사는 성매매 사건으로 서동재 검사에게 잡혀온 박무성과 함께 왔던 그녀를 보게 된다. 황시목은 서동재 검사 사무실에 들어가 파일을 뒤져 성매매 특별단속 파일을 찾는데 서동재 검사에게 들킨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내부감사가 잡혔다며 영은수의 책임으로 몰겠다고 한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내부감사가 잡혔다며 여론 몰이용으로 검사 한 명은 옷 벗게 될 거라고 한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서동재를 옷 벗을 검사로 지목한다. 황시목 검사에게 재료를 준비되었으니 요리해보겠냐고 한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너는 박무성을 모르는 거라고 하는데 황시목 검사는 사랑리조트 1018호도 모르는 걸로 해드릴까요라며 물으며 차장 검사 자리를 내놓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