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2 9회 시청률은 7.2%를 기록했네요.
납치된기 전 서동재 검사가 추적하고 있던 박광수 검사 사망사건 파일을 확인하는 황시목 검사를 본 우태하 검사는 위기를 느끼는데... tvN드라마 비밀의 숲 2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황시목 검사는서동재 검사가 3개의 사건 파일을 요청했는데 동두천 서장 폭행 사건에 대한 파일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정민하 검사가 시보일 때 박광수 검사 사건을 맡았었다. 사건 당시에는 서류에 사인을 했던 서동재 검사가 이제 와서 왜 다시 파일을 찾았을까?
정민하 검사는 황시목 검사에게 남양주 교통 조사계에 전화를 걸어 그때 사건을 문의했는데 이미 시간이 오래 지나서 찾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서동재 검사는 우태하 부장검사에게 파일을 두개 전달했다고 했는데 우태하 부장검사는 지구대 파일만 받았다고 한다.
황시목 검사는 남양주 교통계를 찾아가 질문을 퍼붓는데 의문을 가득 안고 나오게 된다. 이 얘기를 전해 들은 최빛 정보부장은 우태하 부장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이럴 거면 서동재 검사가 나을 뻔했다고 하는데 우태하 부장검사는 황시목이 사건에서 손 떼게 하겠다고 하는데 최빛 정보부장이 얘들 손 떼게 할 수 있겠다고 한다.
박광수 전 검사 부인은 황시목 검사에 로펌에 그이 비서였던 사람이 있는데 해줄 이야기가 있을거라고 한다. 그런데 집에서 아이가 계속 운다.
비서는 사고난 그날 박광수 변호사는 월차를 썼다고 한다. 비서는 클라이언트 요청으로 블랙박스를 꺼 놓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박변호사가 남양주에서 만난 사람이 상당한 VIP일거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비서는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박변호사가 형제분 사업 실패로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황시목 검사는 우태하 부장검사를 압박해 동두천 경찰서장이 송형사를 세곡지구대로 보냈던 폭행 사건 파일을 내놓게 한다. 유태하 부장검사는 서동재를 찾는 데는 박광수 사건 파일은 필요 없다고 한다.
최빛은 동두천 경찰서장을 불러 서동재 검사 납치가 있었던 날 알리바이를 위조하고 있다고 한다. 동두천 전 서장은 서동재 검사가 송기형 형사에 대해 물어봐서 만난 건 맞지만 납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서동재 검사가 납치 되던 날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영장을 발부받아 제보자에 대해 알아보는데 사기 전과가 있는 제보자였다.
범인이 보내온 사진을 분석한 용산 경찰서 최윤수 팀장은 사진에 비친 게 시계임을 알게 되는데 시계 안에 무늬가 꼭 자신이 갖고 있는 시계와 같은 무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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