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비밀의 숲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 비밀의 숲 시즌 2가 나왔네요. 같은 작가분으로 기대가 되네요. 황시목과 한여진의 공조가 기대되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용남해안에서 벌어진 사망사건. 대학에 들어가 처음으로 온 바다에서 친구들 신발을 벗어놓고 바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한여진은 자신이 팔로워 한 사람의 SNS을 보고 있다. 그 SNS 주인은 사고가 있던 날 통영바다에 간 사진을 올렸는데 삭제한다. 한여진 경감은 통영에서 얘들이 사망한 게 사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황시목 검사는 해변에서 불에 그을린 통제선을 찾는다.
정건과 한여진은 그 남자의 인스타에서 차량 번호를 찾아내고 그가 다니는 헬스클럽을 찾고 헬스클럽에서 남자의 주소를 얻어서 집으로 찾아간다. 한여진은 왜 뽑았냐고 묻는데 남자는 안 뽑았다고 한다. 남자는 아버지 빽으로 따끈한 판사 출신의 변호사를 써서 경찰을 빠져나간다.
너 라이터로 지졌구나
남자에게 사진을 얻은 장건 형사는 황시목 검사에게 넘긴다.
경찰에 조사를 들어가면 사건이 복잡해 질걸 우려한 커플은 살아남은 학생을 찾아가 합의를 보려고 하는데.. 자신은 이 커플을 보지 못했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를 녹취한 변호사.
최빛 정보부장은 신재용 수사국장에게 수사 중인 정보를 후배에게 흘린 정보국장을 수사국에서 체포해 달라고 한다. 정보국에 대한 또 다른 사안을 포착했다며 경찰청에서 자체 진상조사를 하기로 했다는 명분이다.
최빛 정보부장은 경찰 총장에게 건의해서 경찰과 검찰이 만나서 합의를 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하는데..
해안가 사건은 서울로 올리자마자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다.
해안사건 담당 동부지검장이 바로 강원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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