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14회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네요.
해외로 도주하려는 윤세원 과장을 체포한 경찰. 그의 배후에는 누가 있을까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1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비밀의 숲 15회
살인할 때 사용한 증거를 찾은 경찰.
윤세원 아들은 6살 때 불에 타서 죽었다. 유치원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차가 불탔다. 운전기사만 3년을 받았고 사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감옥에서 1년도 안돼서 전부 석방되었다고 한다. 브로커가 영업정지를 먹어야 하는 버스 회사를 고위 공무원을 소개해 주면서 영업을 할 수 있게 해 줬다.
윤세원은 블랙박스에 찍힌 사람이 자신이라고 한다. 강진섭과 황시목도 계획에 있었다고 한다. 김가영은 그렇게 한건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했던 거라고 한다. 김가영이 깨어나면 접대했던 사람들 전부 얘기할꺼니까.. 윤세원은 영은수 검사는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고 한다.
이창준은 공직자로 재산공개를 해야해서 알아본 것일 뿐이라며 부인에게 딸 보러 미국에 가있으라고 한다. 이연재는 오빠 재판에 갔던 거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창준은 이연재의 현금 800억을 재단에 기부했다가 나중에 원상복구하자고 한다. 이연재는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그렇게 미국으로 떠난다.
이윤범은 자식들이 어릴때부터 제산을 조금씩 나눠서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시켰다. 지조회사로 전환하면 자회사에서 받는 배당은 세금이 면제되는 걸 악용해서 수천억을 탈세했다. 한조물류가 상장했다는 얘기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영일재는 이윤범의 자식들이 관련이 있다는 건 확실했다고 한다. 영일재가 조사를 감행했다면 이연재는 구속되었을 거라고 한다.
이창준은 스승인 영일재를 배신하거나 부인을 감옥에 보내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창준은 영일재를 찾아가 아무 말 없이 울기만 했다. 영일재는 윤 과장의 배후가 누군지 직접 물어봐야겠다며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윤 과장이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이라 영일재 전 장관은 돌아간다.
이창준은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 자신의 방을 뒤지고 있는 서동재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으며 장학재단에 갖다 주라며 문서를 전달한다.
이창준은 은행매각을 서둘러달라며 수익을 장인어른에게 들어가면 추적을 받을 수 있으니 돈을 돌리고 싶다고 하는데 대주주가 이윤범에서 이성재로 바뀌었다고 한다. 처남인 이성재에게 수익금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된 이창준.
성문일보에 제보한 사람은 윤세원이었다. 백상옥 검사장이 인천지검 압박했던거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다. 황시목 검사는 공항에서 네가 찾으려고 한 그 새끼 누구냐고 하는데.. 황시목 검사는 윤 과장이 지금 말 못 하는 이유 자신이 찾아내겠다고 한다.
서동재는 이창준이 심부름을 보내서 장학재단에 편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장학재단에 전화를 해 돈이 옮겨졌다는 걸 듣게 되는 이윤범
서동재는 이윤범을 만나고 오는 길인데 그림자인 우병준 실장이 안보인다고 한다. 출국기록을 확인하는데 우병준이 어제 출국한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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