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ENA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9회 시청률은 0.1%를 기록했네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오영심과 왕경태. ENA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왕경태는 자신에게 소중한 헤드폰을 오영심이 아무렇지 않게 남에게 줘버렸다고 혼자 생각해 버렸다.
그날 이후로 왕경태는 오영심이 자신을 안 좋아할 줄 알고 마음을 접었다.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니 덕분이라고 하는 왕경태에게 오영심은 우리의 감정에 충실하자는 게 소원이라며 들어달라고 한다.
| 우리의 흑역사를 위하여
오영심과의 교제로 인생자체가 즐거운 왕경태는 춤을 추며 다닌다.
왕경태 스캔들 기사가 나고... 홍보가 잘된다며 영심은 일단 지켜보자고 한다.
자신이 잘 나가서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거 아니냐고 묻는데 구월숙은 맞다고 한다. 왕경태는 나와 다른 사람이 좋다며 구월숙에게 애쓰지 말라고 한다.
오영심이 직장동료와 나누는 얘기에서 왕경태와는 비즈니스라며 구월숙과 데이트를 기획해도 괜찮다고 하는 오영심에 섭섭한 왕경태.
오영심의 마음을 오해한 왕경태는 영심에게 여기서 그만하자고 한다.
오영심 집에서 나간 왕경태는 내일 떠난다고 한다.
왕경태에게 차인 구월숙과 오영심은 서로를 위로한다.
오영심은 도망치는 왕경태에게 찌질한 놈이라며 평생 후회할 거라고 한다. 이대로 가면 끝이라고 하는데도 왕경태는 떠난다.
2달 후
채동은 독립해 욕망 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영심이 만든 프로그램을 발라버린다.
돌아온 왕경태를 기다렸던 오영심은 뜨겁게 재회한다.
거지가 되어서 돌아온 왕경태에 영심은 재기할 때까지 자신이 먹여 살리겠다고 한다. 영심의 아빠는 영심의 사랑이를 연재해서 좋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오영심은 러브마크 시즌 2를 론칭하게 된다. 왕경태는 로봇청소기를 개발하는데 명령어가 "영심아 사랑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