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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드라마 추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시청률은 6.0%를 기록했네요.
열려있는 창문으로 또 침입한 남기태는 자고 있는 부자를 확인하고 지갑을 돈을 빼고 있는데 인기척에 눈을 뜬 아들은 남기태의 공격을 받고 비명을 지른다. 이 소리를 들은 아버지를 남기태의 몸을 잡고 아들은 그의 무기를 빼앗아 제압한다. 그렇게 연쇄 살인범 남기태는 경찰에 잡힌다. 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 정남규 연쇄 살인사건
남기태는 현금이 아니면 손을 안댄다며 범행에는 철저한 편이라고 한다. 남기태는 자신이 강도를 한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 않다며 없이 사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한다. 남기태는 다들 자신을 싫어했다며 어디를 가나 그지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남기태는 다시는 감옥에 가기 싫다며 아무도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남기태는 자신이 저지른 범행 다 말할 테니 독방을 쓰게 해달라고 한다.
송하영은 경찰들과 면담할 때 모두 얘기한 후에 자신과 다시 얘기하자고 한다. 송하영은 형사들에게 남기태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남기태는 국민학교 때 동네 노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남기태는 소아부터 어른까지 모두 성폭행을 한 이력이 있다.
남기태는 자신의 집에 자신이 저지른 사건의 신문 자료를 전부 스크랩 해놨다. 그리고 족적이 남지 않도록 자신의 신발 밑창을 갈아놓았다. 그의 수첩에는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가 적혀있었다. 남기태는 현장 검증에서 살인을 재현하면서도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윤지 기자는 남기태 기사보다는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쓴다.
남기태의 자백만 있는 상황에서 범행도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범행도구를 발견하지 못하면 특수강도혐의만 적용된 기소될 수 있는 상황이다.
송하영과 국영수는 다시 남기태 집을 찾아가 범행도구를 찾는다. 송하영은 장농 밑에서 붙여놓은 흉기를 찾아낸다. 그리고 국과수에서 파이프 렌치에서 머리카락과 오래된 혈흔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남기태는 동네 노인에게 성폭행 당할 때 야산으로 끌려가서 운동화 끈으로 손가락을 묶였다고 한다. 남기태는 고등학교 때도 군대에서도 당했다고 한다. 자신의 주변에는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남기태는 자신도 잘하는게 있었다는 거에 행복해서 공부도 많이 했다고 한다. 건강 관련된 책도 많이 봤다며 오래 살고 싶었다고 한다. 오래 살아야 많이 죽이니까..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사람을 죽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남기태는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면서 파닥거리는 걸 보면 심장이 뛰었다고 한다. 살인을 며칠 안 하면 미칠 것 같아 멈출 생각은 안 했다고 한다.
송하영은 남자 아동을 성폭행한 미제사건이 남기태가 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자백을 받아내려고 한다.
남기태는 하루도 안빼고 학교 운동장을 달렸다고 한다. 남기태는 구영춘이 남자아이 성폭행도 가로챌 수 있다는 얘기에 자신이 성폭행했다고 자백한다. 남기태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송하영에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쏟아낸다.
남기태는 다시는 살인을 못하는게 아쉽다고 한다.
살인자들을 상대한 송하영은 그들의 이야기가 전부 스쳐가며 운전을 하다 그대로 들이박는다.
길을 물어보는 남자는 버스오려면 한참인 거 같다며 가는 길에 내려줄 테니 차에 타서 길을 알려달라고 한다. 여자는 여러 번 권하는 남자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고 차에 타는데 내려달라고 하는 여자를 남자는 때려서 기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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