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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드라마 추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줄거리 리뷰 '정남규 연쇄 살인 사건'

by 생각하는 마이쮸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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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시청률은 8.3%를 기록했네요.

구영춘은 추격 끝에 체포가 되고 감옥에 가는데 그를 만나러 간 송하영과 국영수에 정의를 수호하는 척 개소리를 늘어놓는데 송하영은 넌 그냥 지질한 살인범이라는 일갈을 하고 나온다. 그 사이 구영춘이 자신이 한 범행이라고 자백한 사건의 진짜 범인 남기태는 살인을 계속한다. 과연 그는 어떻게 프로파일링 하는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 정남규 연쇄 살인 사건

최윤지 기자는 구영춘을 잡는데 큰 공을 세운 범죄행동분석팀 관련 기사를 싣는다. 그 기사는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가졌다. 임문식 기자는 특종을 뺏겨 좌천된 김봉식 형사에게 송하영 경위의 사진을 받고 그의 얼굴을 신문에 싣는다.

 

구로구 고청동에서 서남부에서 일어난 사건과 비슷하다는 얘기에 범죄행동분석팀이 출동한다. 사건을 재현해 보는 송하영은 범인은 소심한 성격으로 마지막까지 머뭇거렸으며 피해자가 죽어가는 모습을 환한 장소에서 확인한거 같다고 한다.

 

비 오는 날 남기태는 빌라 1층에 있는 집의 문을 하나씩 열어본다. 그러다 열리는 창문으로 집에 침입한다. 그리고 빗물에 몽키스패너를 닦는 남기태.

 

남기태는 피해자를 물색하던 중 집 앞에서 가족이 나와 실패한다. 그러다 주차되어 있는 스쿠터를 보고 그대로 훔쳐 타고 군포로 간다.

 

군포시 미분동

남기태는 대낮에 녹즙 배달원 아줌마를 찌르고 그대로 달아난다. 군포에서 범죄행동분석팀으로 사건을 분석의뢰하는데 몽타주가 서남부 사건의 범인 몽타주와 닮았다.

 

범죄분석팀은 경기도 일대의 사건을 전부 분석에 들어간다.

 

송하영은 보라매 공원의 주민들로부터 수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며 신고를 받는다. 범인이 되어보겠다는 송하영은 국영수는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한다. 며칠 쉬라는 국영수에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자리를 떠난다.

 

2006년 3월

주택에 침입한 남기태는 작은방에 있는 딸을 둔기로 때려 죽이고 옷가지를 태워 방화를 일으킨다. 다른 관할구에서도 범죄행동분석팀에 세 사건에 대해 정보를 듣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남기태는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창문을 열려있는 1층 빌라를 찾아다닌다. 그러다 창문이 열려있는 한 집에 몰래 잠입하는데.. 자고 있는 가족들을 확인한 남기태는 지갑을 뒤져 현금을 챙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 부자에게 잡히는 남기태

 

남기태의 공격에 비명을 지르는 아들의 목소리를 들은 아버지가 남기태를 막고 아들은 무기를 빼앗는다. 그렇게 남기태는 부자에 의해 체포된다. 잡혀온 남기태의 얼굴을 본 형사들은 연쇄살인범임을 확인하고 서로 조사를 먼저 하겠다고 한다.

 

백준식 형사과장은 범죄행동분석팀이 면담을 먼저 하겠다고 한다. 그렇게 남기태를 만나러 간 송하영을 본 남기태는 그를 알아본다. 

 

구영춘 잡은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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