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회 시청률은 7.4%를 기록했네요.
2개월이 지나도록 범인은 잡히지 않고 범행은 계속 발생한다. 경찰의 무능함이 언론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헤어져 집에 들어가던 한 여자가 집 앞에서 누군가의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웨이브 드라마 추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회
| 유영철 연쇄 살인 사건
어젯밤에 여자를 칼에 찌른 범인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가 언론에 나오지 않아 범행현장으로 다시 찾아가 여자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버지의 제삿날은 송하영의 생일이기도 하다. 비오는 날 제사를 지낸 송하영. 그리고 여성을 또 칼로 찌르고 도망친 범인.
2004년 4월
폭력사건으로 20대 여성이 레저용 칼에 찔렸다는 보고서를 본 송하영은 같은 사건이 전에 있었다는 걸 기억해 낸다.
기수대와 범죄분석팀은 연쇄살인범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범인을 추적한다. 송하영은 만약에 동일범이 아니고 살인에 실패한 거라면 대한민국에 연쇄 살인범이 두 명 존재하는 거라고 한다.
몽타주를 그리자고 하는데 송하영은 법최면을 통해 몽타주는 그리자고 한다. 범인은 일부러 환한 곳에서 피해자를 돌려 세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왜일까?
범인은 피해자들이 죽지 않자 칼을 바꾸고 푸르매공원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사망케 한다. 분석팀은 부유층 살인범과는 다른 연쇄살인범이 나타났다고 한다. 송하영은 서울에 있는 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해서 단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2004년 7월
유영철은 여자를 집으로 불러내 죽인다. 허길표 기수대장은 부유층 연쇄살인범을 잡았다며 범죄행동분석팀을 부른다.
유흥업소 사장은 종업원들의 연락이 연달아 두절되서 의심되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다. 잡혀온 구영춘은 죽였다 아니다 암매장이다 아니다를 반복하며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 유흥업소 곽사장과 김봉식 계장이 지인사이라 같이 검거를 했다고 한다.
구영춘은 여성들을 암매장했다는 장소를 알려주고 감식반이 국영수와 출동한다. 그러는 사이 구영춘은 갑자기 발작을 보이며 쓰러진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던 구영춘은 김봉식을 밀치고 도망친다. 경찰은 전단지를 들고 구영춘을 수색한다. 구영춘을 쫓던 윤태구 형사는 정예용 가위에 찔려 쓰러진다. 구영춘을 같이 쫓던 송하영은 그를 막아서고 대치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