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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시청률은 7.5%를 기록했어요.
술에 취한 국영수 팀장은 누구와 부딪치면서 경찰 신분증을 잃어버린다. 송하영은 대한민국에서 연쇄살인을 방지하기 위해 대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프로파일링 하기 시작한다. 국영수 팀장의 신분증을 가져간 구영춘은 신분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신분증을 위조해 여성을 쫓아가다 경찰이라며 안심시키면서 그녀에게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 유영철 연쇄 살인사건
송하영과 국영수는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조현길을 인터뷰하러 간다. 깔끔한 조현길을 범죄자들과 같이 생활하는 게 끔찍하다. 조현길은 처음부터 수현이를 죽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고 한다. 조현길은 그 애가 거기에서 자신의 눈에 띄었던 게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한다.
조현길은 15살에 서울로 올라와 국민학교 졸업하고 공장도 다니고 생선도 팔고 고기도 잘랐다고 한다. 국영수는 자신도 가난해서 중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다고 하자 조현길은 자신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000년 12월 범죄행동분석팀은 해체되지 않고 기간이 연장된다.
2003년 9월 12일 태풍 매미가 북상하고 있을 때 강남구 수성동에 한 주택에서 부부가 망치에 살해된다. 기수대 김봉식 계장이 부임되어 온다.
경찰서 내에서는 송하영이 김봉식의 뒤통수를 쳤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범죄행동분석팀에 찾아간 김봉식은 자주 보자며 송하영에 위협을 한다.
과거 윤태구는 송하영의 도움으로 범인을 검거하고 특진을 한다. 이를 알고 있던 김봉식은 윤태구에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김봉식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부장검사가 가짜 용의자를 만들어 사건을 넘겨 성과를 주는 대신 윤태구를 술집에 불러 자신 옆에 앉히라는 얘기를 듣는다.
김봉식이 지목한 가짜 범인을 알아챈 송하영이 이를 고발하면서 김봉식은 비리 형사가 되고 좌천되었다.
한석훈 교수 살인 사건이 강남서에서 윤태구 팀장에게 넘어온다. 높으신 분의 가족 사건이라며 비밀리에 수사하라고 하는데..
2003년 9월 24일 종로구 군곡동
구영춘은 또 다른 집에서 일가족을 망치로 살해한다.
대한일보 임무식 기자는 김봉식에서 소스를 얻어 한석훈 교수 부부 살인사건을 단독으로 터트린다. 사건이 알려지면서 강남 경찰서로 기자들이 몰려와 경찰을 압박한다.
강남구 진중동에서 50대 여성이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도우미에게 발견된다. 감식반은 군곡동 사건과 수성동 사건의 족적이 같다며 동일범의 소행같다고 한다. 그리고 진중동 사건에 사용된 범행도구도 둔기였다.
금고는 건드리지 않고 둔기로 피해자를 공격한 범인. 천장에 혈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단 한번의 공격으로 피해자를 제압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연쇄살인을 인정하고 수사를 이어나간다.
오로지 살인을 목적으로 한 연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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