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BS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네요.
웨이브 드라마 추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경찰은 프로파일링으로 범인을 수색한다. 송하영은 용의 선상에 인물 중에 한 명의 집을 방문하는데 잘 정리된 집의 물건을 보고 범인일 것이라 확신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 서울 성북동 여아 토막 살인 사건
윤태구 팀장이 도착하고 송하영과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냉장고 안에서 피해자 이수현의 머리핀이 발견된다.
집안에 먼지가 쌓여있는 것으로 보아 범인은 오랫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윤태구 팀장은 집 앞에서 잠복하겠다고 하는데 송하영도 같이 잠복 근무하겠다고 한다.
집주인은 조현길이 연락이 안되서 자신도 찾아왔다며 월세도 밀리고 깜깜무소식이라고 한다. 작은 수로에서 이수현의 손가락 8개가 발견되고 남은 두 개의 손가락을 찾기 위해 근처 하수로까지 전부 찾아보지만 찾지 못한다.
사건발생 44일 경과 - 2000년 7월 12일
조현길은 1997년 9월에 상주동에서 4세 여아를 강제 추행한 전과가 있었는데 조사 명단에서 빠진 이유는 조현길이 이사 후 주소지 변경을 안해서 명단에서 누락되었다. 주거 공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건물이어서 탐문 수색 때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2년 6개월 징역을 살고 올해 3월에 출소하고 2달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조현길이 일했던 정육점을 찾아가는데 주인은 한 달 정도 일하고 그만뒀는데 월급을 수표로 줬다고 한다.
수표를 사용한 편의점을 찾아서 CCTV를 확인하는데 때마침 조현길이 편의점을 방문해 경찰이 뒤를 쫓아 체포한다.
조현길은 부모를 협박해 돈 200만원을 받으려고 했다고 한다. 부모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수현에게 수면제를 먹인다.
범인이 잡혔다는 얘기에 범죄행동분석팀은 자신들도 조현길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조현길은 30살에 공사장에서 일할때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다. 그때 손가락을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손가락이 없는 조현길은 사람들이 자신을 병신같이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손가락이 없는 것에 대해 거부감 없이 대해주었다.
송하영은 그래서 수현이 손가락 2개를 없앴냐고 묻는데... 손가락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사건이 해결되고 범죄행동분석팀은 술을 한잔 하는데 술에 취한 국영수는 혼자 갈 수 있다며 팀 막내 정우주를 뿌리치고 혼자 가다 어떤 남성과 부딪친다. 그는 칼을 들고 국영수를 공격하려고 다가가다 떨어뜨린 국영수의 신분증을 주워 챙겨간다.
송하영은 최윤지와 차사고가 나고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국영수 팀장은 대성연쇄살인사건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나는 걸 방지해야 한다고 한다. 국영수는 밥값을 내려다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송하영은 대성연쇄살인사건을 프로파일링 하기 시작한다.
이유 없이 강아지를 망치로 살인하는 이 남자는 국영수의 신분증을 가져간 남자이다. 그는 국영수 신분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신분증을 위조한다. 여자를 뒤쫓아가던 남자는 그 경찰 신분증으로 여자를 안심시키고 안전 귀가를 시켜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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