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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1회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네요.
송하영은 남기태와 대화를 하면서 미제의 사건까지 전부 자백하게 만들어 낸다. 경찰내부에서는 범죄행동분석이 남기태에 정확하게 프로파일링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인정하게 된다. 송하영은 자신을 범인화하면서 행동이 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고 국영수는 그를 걱정한다. 웨이브 드라마 추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1회
| 강호순 연쇄 살인사건
교통사고를 낸 송하영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는다. 송하영은 여섯살 때 빠진 강에서 시신을 봤는데 무섭지 않고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송하영은 수술은 잘되었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기청내에서 노래방 종업원이 2명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박대웅 계장은 형사의 감으로 무동기 범죄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박대웅 형사는 허길표 형사과장에게 송하영을 불러달라고 한다. 허길표 형사과장은 범죄행동분석팀에 사건을 봐달라고 의뢰한다.
피해자가 일한 노래방 주점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박대웅 형사는 막차 버스를 타지 않았다면 납치를 당한 거 같다고 한다. 피해자의 휴대폰이 꺼진 장소는 대종호수로 이곳에 도착할 때까지는 휴대폰이 켜져있었다고 한다. 박대웅 계장은 지인들을 전부 조사했지만 특별한 거는 없었다며 모르는 사람의 차는 타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송하영은 국영수에게 자신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사직서를 제출한다. 송하영은 자신이 그들과 같은 괴물의 본성이 튀어나올까 봐 두렵다고 한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우호석은 노래방 종업과 술을 마시고 데리고 나가 그녀를 때리고 포박한다. 병원에서 피해자 가족을 만난 송하영은 애써 피해자 엄마를 피한다. 피해자 엄마는 송하영에게 음식과 함께 자신을 위로해 주었던 손수건을 돌려준다.
병원에서 자원봉사는 하는 피해자 어머니를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송하영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사람이 더 생기지 않게 도와달라고 한다. 송하영은 자신을 찾아온 국영수에 퇴원하고 사무실에서 뵙자고 한다.
사건 보고를 받은 송하영은 인적이 드문 장소를 일부러 찾은 거라고 한다. 실종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는 얘기에 막차를 기다리는 여성에게 호의동승을 했을 거라고 한다. 실종된 3명의 여성은 동일범의 소행일 거라고 한다.
경찰청은 구청과 시청에 의뢰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장소와 근처에 CCTV 설치를 한다.
1월에 실종된 노래방 종업원의 시신이 안산의 야산에서 발견된다. 왜 실종된 안양이 아니라 안산에서 시신이 발견되었을까?
우호성은 군포에서 여대생을 기절시키고 그녀의 카드로 70만원을 인출하는 장면이 찍혔고 목격자는 택시를 타고 갔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은행 인근 지역에 살 것이라 추정하고 6km 근방의 CCTV를 전부 확인한다.
송하영은 CCTV에서 여성을 강제로 엎드리게 하는 우호성의 모습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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