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9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네요.
서동재 검사는 이윤범을 찾아가지만 까이고 때마침 김가영은 의식을 되찾는다. tvN드라마 비밀의 숲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비밀의 숲 10회
영은수는 아빠에게 돈을 전달했던 김태균을 쫓는데 윤 과장의 도움으로 도망치는 김태균을 잡는다.
김가영은 의식은 찾았으나 머리를 다쳐서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한여진은 가영이 엄마에게 병원을 옮겨야 한다며 아무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이창준은 가영이 깨어났다는 얘기를 듣고 부인과 딸을 보기 위해 출국한다.
서동재는 중앙지부에서 영일재 사모님을 봤다고 한다. 서동재는 특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소상히 알아오겠다고 하는데 이윤범은 특임에서 일어나는 일은 자신과 상관이 없다며 검사장이 얘기를 안 했다는 거에 의심을 한다. 이윤범과 이창준을 갈라놓았다고 생각한 서동재는 성공했다고 한다.
이윤범은 이창준을 공항에서 돌아오게 하고 깨어난 김가영을 우실장에게 할일이 생겼다며 지시한다.
경찰 팀장을 유인하고 김가영 병원을 옮긴다. 간호사는 일전에 이상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한여진 CCTV를 확인하려 하는데 경찰에서 급하다고 해서 하드채 넘겨줬다고 한다.
CCTV를 확인한 경찰서장은 이창준 부인 이연재가 찍힌 영상은 삭제하고 황순경이 안다고 한다. 김수찬 형사는 황순경에게 물어보지는 만 모른다고 한다.
3년 전 부장검사가 수사했던 영재일 전 장관의 뇌물수수혐의를 재수사하는 황시목 검사. 김태균을 만났는데 돈 상자를 영재일 전 장관에게서 돌려받은 게 맞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사건 당시 김태균은 돈 상자를 돌려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영재일 전 장관의 집은 1층으로 상자를 돌려받고 CCTV가 없는 복도에서 밖으로 던졌다. 그래서 CCTV에는 빈손으로 나오는 김태균이 찍혔다.
현역 장관의 뇌물 수수 혐의였는데 특검은 꾸려지지않았고 수사팀은 뿔뿔이 흩어졌다. 이 사건 후부터 박무성이 서부지검을 드나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장검사는 지금 다시 밀려나면 회복 못한다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월요일마다 김가영이 만난 사람은 용산 경찰 서장이였다. 김우균 경찰 서장은 병원 CCTV 하드를 부수고 메모리는 화장실에 버린다.
영일재 전 장관의 뇌물수수혐의는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한다. 후암동 사건의 두 번째 피해자 김 모 양이 박무성을 통해 만난 대상은 서울 용산 경찰서 김우균 용산 경찰 서장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용산 경찰 서장은 김가영을 전혀 모르며 손끝하나 댄적없다고 한다. CCTV 영상을 캡처한 걸 보여주는 한여진은 계속 부정하면 이 영상을 공개할 수밖에 없다며 인정하시고 사과하라고 한다.
용산 경찰 서장은 장건 형사에게 CCTV를 복사해달라고 한다. 한여진 경위의 노트북 비번을 확인한 장건.
형사부 전체에서 인사를 간다고 하는데 서동재는 빠지겠다고 한다. 황시목 검사는 서동재 파면은 구속할 때까지 보류해 달라고 한다.
김우균 경찰 서장은 김가영이 찍힌 CCTV를 캡쳐해 이창준을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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