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tvN드라마 비밀의 숲 2회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네요.
이창준 차장검사는 자신의 비리를 덮어주는 대신 황시목 검사에게 자리를 약속하는데... tvN드라마비밀의 숲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네가 시작한 사건이니 니가 무산시키라며 힘을 실어주겠다고 한다.
살인 용의자 故강 씨가 지목한 검사는 자신이라며 언론에 나선 황시목 검사는 블랙박스에서 창문에 나타난 자가 범인이라고 한다. 황시목 검사는 증거 조작은 없었고 초동 수사에 실패했다고 한다.
2달 안에 범인을 잡겠습니다! 제 검사직을 걸고..
박무성 어머니를 찾아간 황시목 검사는 사건 당일 특이한 일이 없었냐고 묻는데 누구랑 싸웠다고 한다. 전화통화에서 협박이라는 단어를 들었지만 상대는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박무성은 전화를 받고 누군가 만나러 나갔다가 금방 돌아왔다고 한다.
한여진은 찜질방에서 지내는 박무성 어머니가 안타까워서 자신의 집에 모셔다 드린다.
한여진은 사건 전날 박무성을 협박한 전화는 서부지검 민원실이라고 한다. CCTV를 확인하려 했지만 60일 보관이 원칙이지만 15일만 보관하고 있어서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다.
한조그룹 회장 이윤범은 사위 이창준 차장검사에게 박무성 사건 니 작품이냐고 묻는데 아니라고 한다. 이윤범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증거를 황시목 검사에게 흘려 범인을 잡으면 투신하게 만들어 사건을 종결시키라고 한다.
후암동 특집 방송에서 황시목 검사의 동창이라는 사람이 중학교 시절에 여학우를 폭행했다며 사이코라고 폭로한다. 황시목 검사의 아버지는 걔는 치료가 다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를 찾아간 황시목은 앞으로는 누가 찾아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는 뭐라고 하냐고 묻는데 아버지가 들아온 사실도 모르고 있는 황시목 검사.
갑자기 두통이 찾아온 황시목 검사는 그대로 쓰러지는데...
폭력 사건 폭로로 대중에게 비호감 인물이 되었다며 황시목 검사를 보내겠다는 서동재에 이창준 차장검사는 황시목 검사는 이제 대단한 콘텐츠를 품은 인물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창준 차장검사는 서동재가 맡았던 성매매 특별 단속 사건을 자신이 직접 지휘하겠다며 가져오라고 한다.
회의실에서 나온 서동재를 보고 회의실로 들어간 황시목 검사는 이창준 차장검사와 자신이 나눈 서동재를 내사해서 자르겠다는 이야기를 다 들었다는 걸 알게 된다. 서동재는 박무성과 연루된 여자의 사진을 들고 어디론가 간다.
카페 아르바이트생은 카페에서 그날 박무성과 같이 있었던 사람은 영은수라고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