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비전이에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회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네요.
잠에서 깨어난 선우혈은 사람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100년에서 하루가 모자라 인간이 되는 데는 실패한다. 분노한 선우혈은 자신을 깨운 집사에 분노에 물어버리려 하지만 오히려 물림을 당하는데..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심장이 뛰지 않는 선우혈에 놀란 주인해를 병원에 데려가는데 사망한 사람(?)이 다시 깨어나는 진귀한 장면을 경험하고 선우혈을 버리고 가버린다. 혼자 남겨진 선우혈은 너무 바뀌어버린 서울을 신기해하고 있다.
인간이 된 선우혈을 추카하기 위해 저택으로 온 이상해와 박동섭은 비어있는 관을 보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직감한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온 선우혈은 아버지는 어디에 있냐고 묻는데 주인해는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며 자신도 이 집에서 물러날 수 없다고 한다.
선우혈은 뱀파이어의 본성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초능력이 전부 사라졌다.
니 눈에 내가 있어.
로맨스로 오해한 주인해는 결국 선우혈을 쫓아낸다.
배고파서 편의점에 간 주인해는 다시 만난 선우혈에게 라면을 먹으라고 한다. 라면을 먹어본 선우혈은 피보다 만배는 맛있다고 한다.
라면 먹고 취해버린 선우혈은 그대로 기절해 버린다. 주인해는 기절한 선우혈을 버리고 간다.
길에서 다시 만난 고양남은 뱀파이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라고 한다. 인간여자가 관 뚜껑을 열었다는 얘기에 그렇게 쉽게 열리는 게 아니라고 한다.
대학교 시절 우연히 마주친 신도식과 주인해는 세월이 지나 집 철거하는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 도와주겠다는 신도식에 선을 긋는 주인해. 신도식은 주인해가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에 알아봐 달라고 한다.
고양남은 관 뚜껑을 연 그 여자는 보통인간이 아닐거라며 곁에 두고 지켜보며 단서를 찾으라고 한다. 그녀가 잘못되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된다며 그녀를 지키라고 한다.
길에서 전세 사기범을 만난 주인해를 뒤를 쫓는데 그녀가 위험에 처할때마다 선우혈을 물었던 자국이 아파온다. 선우혈은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사기범에 위험에서 그녀를 구한 선우혈은 집으로 가자고 한다.
당신 진짜 뱀파이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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