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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드라마 추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네요.
주택에서 또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조적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감식반은 경찰에 연쇄살인을 시사한다. 경찰은 연쇄살인사건을 인정하고 수사를 진행하는데 세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간 송하영은 같은 범인일 거라 추정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은 자들 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 유영철 연쇄 살인사건
기동대는 사건 현장에 자꾸 나타나는 범죄행동분석팀의 송하영에 불만을 토로한다. 분석팀은 수사팀이 아닌데 현장에 출입을 막아달라는 것이다. 백준식 형사과장은 자신의 직속 부서라며 불만은 얘기하겠지만 그들이 알아서 조사하는 거까지는 막을 수 없다고 한다.
그때 황화동 노인 피살 사건으로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진다.
감식반은 살인 현장에 방화시도가 있었지만 시시 일부와 천장만 조금 그을리고 꺼졌다고 한다. 범행도구는 둔기라고 한다.
송하영은 범인이 재범을 하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며 이유가 있을 거라고 한다. 범행 현장에는 금고를 열려고 하는 흔적이 있었고 십자가를 부순 흔적이 있었다. 모방범이라고 하기에는 범행도구 둔기가 같았다. 시중에 판매하는 망치, 해머 벽돌 등 비교해 보았지만 일치하는 게 없었다. 송하영은 범인이 직접 둔기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유층의 힘없는 피해자들을 공격하게 한 범인의 분노
그 사이 김봉식은 범행 장소 이름에 자음이 같다며 방배동에 인력을 배치하라고 형사과장에게 요청한다. 윤태구 팀장은 CCTV에서 용의자 뒷모습을 찾아낸다.
송하영은 뒷모습을 갖고 공개수배를 하자고 한다. 윤태구 팀장은 뒷모습만으로 공개 수배를 하면 99% 제보는 수사에 혼란만 줄거라고 한다. 송하영은 범행에 냉각기를 가진 이유는 언론 때문이라며 언론에서 사건을 동일범으로 보면서 발각될 것이 두려워 망설였던 거라고 한다.
범인은 잠시 망설였을 뿐 멈추지 않을거라며 범인에게 경고를 주자고 한다. 공개수배가 결정되고 전단지가 전국에 배포된다.
공개수배 후 33일 경과 2003년 12월 3일
범행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수사는 진척이 없었다. 네 사건 모두 노인 혼자서 집에 있을 거 같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범행이 일어났다.
공개 수배를 한 지 두 달이 흐르고 언론은 무능한 경찰을 탓했다. 경찰청장은 범인을 잡지 못하자 당장 조치를 취하라고 한다. 허길표 기수대장은 민원이 폭주한다며 현장에 가지 말라고 하는데 국영수는 우리가 가면 그만이라고 한다.
송하영은 매일 아침 수사 보고서를 봐도 동일범의 소행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수법을 바꾼 거라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2004년 2월 12일 영등포구 신흥2동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가는 여자를 미행해 집앞에서 칼로 찌르고 도망치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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